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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뜨꺼운 슈퍼스타

   이름   :  박진영

   생애   :  1993년 1집 앨범 [Blue City]로 데뷔

   장르   :  댄스

   이슈   :  뮤비 공개 13일만에 1000만뷰 돌파

   앨범   :  24/34(2015), Still Alive(2016), FEVER(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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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딴따라' 박진영이 돌아왔다! 12월 1일 디지털 싱글 'FEVER' 발매 - 박진영이기에 가능한 '코믹 섹시'! 드라마틱한 MV 속 새 뮤즈 조여정과 찰떡궁합! - 'FEVER', 박진영 음악적 뿌리 보드빌의 현대적 재해석! - 박진영, 지상파 음악 순위 프로그램 및 국내 최대 음원 멜론 주간차트 정상 등 1위 곡만 55개 현시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아티스트 박진영이 신곡 'FEVER'(피버)를 발표했다. 박진영은 셀 수 없는 명곡을 탄생시킨 '히트곡 메이커'이자 수많은 스타를 키운 '가요계 미다스의 손'. 그리고 완벽 퍼포먼스를 선사하는 '현역 최고의 댄스 가수'로서 대중문화를 이끌고 있는 '영원한 딴따라'다. '최고'라는 수식어를 꿰찬 그가 가장 박진영스러운 곡으로 돌아왔다. 'FEVER'는 짜릿한 전율을 선사하는 음악, 뮤직비디오 속 파격 콘셉트, 한 번 보면 잊히지 않는 강렬한 안무까지 모든 이의 취향을 정조준한다.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FEVER'는 그의 음악적 뿌리인 보드빌(Vaudeville: 20세기 초 미국 극장식당에서 펼쳐지던 엔터테인먼트)을 트렌디하게 재해석한 곡이다. 보드빌의 대명사인 미국 맨해튼의 코튼 클럽(Cotton Club)과 그곳의 전설들 중 그가 가장 좋아하는 새미 데이비스 주니어(Sammy Davis Jr.), 니콜라스 형제(Nicholas Brothers)의 쇼를 보고 영감을 얻었다. 대세 래퍼 수퍼비(SUPERBEE)와 개성 넘치는 뮤지션 비비(BIBI)가 피처링에 참여해 신선한 매력을 배가했다. 박진영은 그간 뮤직비디오에서 당대 최고 여배우들과 특별한 케미를 선보여 왔다. ‘엘리베이터'의 모델 이소라부터 'Honey'(허니)의 고소영, 'Kiss Me'(키스 미)의 이나영, '음음음'의 김규리, '니가 사는 그집'의 김혜수까지 화려한 뮤즈들과의 환상 호흡을 펼쳤다. 그렇기에 신곡의 열기를 절정으로 끌어올릴 새 뮤즈에 대한 기대감 역시 굉장했다. ‘FEVER'의 뮤즈는 '제40회 청룡영화상'에서 영화 '기생충'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조여정. 박진영과 조여정은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코믹 섹시' 콘셉트를 제대로 구현했다. 뮤직비디오는 박진영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FEVER'의 노랫말을 써 내려가면서 뮤직비디오의 전반적인 콘티까지 구상했다. 현장에서도 조여정과 많은 의견을 나누며 한 장면 한 장면을 완성해 갔다. 특히 스프링클러 안무 신은 카메라 워킹까지 세세하게 확인하는 등 완벽한 연출을 위해 공들였다. '춤의 대가' 박진영답게 퍼포먼스 역시 화끈하다. 곡 제목처럼 후끈한 열기를 불어넣는 도발적인 '커플 댄스'는 단박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IQ 댄스'는 박자에 맞춰 몸의 위치를 90도씩 움직이며, 총 360도를 도는 안무로 IQ가 좋아야 출 수 있는 춤이라 작명했다는 후문. 'FEVER'의 흥 넘치는 포인트 안무는 무대를 자꾸 찾아보게 만드는 중독성을 남긴다. 각종 공식 차트 1위를 차지한 곡이 총 55개에 달하는 독보적인 뮤지션 박진영은 여전히 목마르다. 최고의 자리에서도 새로움을 좇아 끝없이 도전하는 열정. 그 식지 않는 뜨거움이 꽃피운 열기는 박진영을 '최고' 이상으로 이끌었다. 박진영 만이 소화할 수 있는 신곡 'FEVER'로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그의 비상은 계속된다.

 

출처 : 네이버 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