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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가창력의 콜라보레이션

   이름   :  장혜진, 윤민수

   생애   :  2006년 바이브 타이틀곡 '그 남자 그 여자'로 콜라보

   장르   :  발라드

   이슈   :  13년만의 콜라보로 음원차트 1위

   앨범   :  술이 문제야(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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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만에 다시 돌아온 ‘레전드 콜라보'
장혜진, 윤민수(바이브)의 [술이 문제야]

후회 가득한 사랑을 했고,
하기 싫은 이별을 한 우리에게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술'이다.

기억을 조작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사람 마음은 결코 사람 마음처럼 되지 않기에
맨정신에 떠오르는 기억들을 끊어버리기 위해
우리는 오늘도 술을 마신다.

“술이 문제야”는 2006년 바이브 3집의 타이틀곡 "그 남자 그 여자" 이후 무려 13년 만에 바이브 윤민수와 장혜진이 만나 부르는 듀엣곡이다.
“아름다운 날들”, “1994년 어느 늦은 밤”등 깊이 있는 감성 발라드로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는 장혜진은 최근 ‘더 팬', ‘더 히트'등의 방송 활동을 통해 새로운 활동의 기대감을 높여 왔다.
특히 “그 남자 그 여자” 당시에도 바이브 윤민수와 함께 아련한 감성을 통해 모두의 이별을 떠올리게 했다면, 더 깊어진 둘의 목소리가 곡의 감정과 완성도를 한 층 더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바이브 윤민수와 장혜진의 만남뿐 아니라, 최근 바이브 "가을 타나 봐", 벤 "열애중", "180도", 하은 "신용재" 등 수많은 히트곡을 작사/작곡한 바이브 류재현이 직접 프로듀싱을 하여 "2019 그 남자 그 여자" 열풍을 만들어낼 준비를 마쳤다.

“술이 문제야”는 “술 한 잔”을 놓고 어지럽게 떠오르는 남자 여자의 속마음을 직설적인 어투의 가사로 풀어내고 있으며, 후반부로 갈수록 끊임없이 고조되는 곡의 진행은 듣는 우리의 마음을 흔들어 놓고 있다.


출처: 네이버 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