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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아지는 주문 '짐살라빔'

   이름   :  레드벨벳

   생애   :  2014-08-01에 '행복'으로 데뷔

   장르   :  댄스

   이슈   :  신곡 '짐살라빔' 타이틀곡 될 줄 몰랐다.

   앨범   :  행복, Rookie, Power Up, 'The ReVe Festival' Day 1


201906111002548225_1_20190611101509710.jpg레드벨벳, 2019년 환상의 뮤직 페스티벌 포문 연다!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1' 6월 19일 발매!
타이틀 곡 ‘짐살라빔' 포함,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곡 수록!

‘대체불가 걸그룹' 레드벨벳(Red Velvet,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1'이 6월 19일 공개된다.

레드벨벳은 올해 ‘The ReVe Festival'이라는 타이틀로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ReVe'는 레드벨벳의 약자이자, 두 번째 단독 콘서트 ‘REDMARE'에서 선보인 로봇 캐릭터의 이름으로, 프랑스어 표기(rêve)로는 ‘꿈', ‘환상' 등을 의미하는 만큼,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레드벨벳이 선사할 환상적인 음악 퍼레이드를 기대케 한다.

페스티벌의 포문을 여는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짐살라빔 (Zimzalabim)'을 비롯해 ‘Sunny Side Up!', ‘Milkshake' 등 중독성 넘치는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어, 레드벨벳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또한 레드벨벳은 작년 ‘Bad Boy', ‘Power Up', ‘RBB (Really Bad Boy)'로 트리플 히트를 기록,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과 다양한 변신으로 ‘대체불가 걸그룹'다운 면모를 입증했으며, 지난 1월 일본 아레나 투어, 2월 북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활약한 만큼, 새롭게 선보일 모습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들을수록 중독되는 마성의 주문, 타이틀 곡 ‘짐살라빔 (Zimzalabim)'!
레드벨벳표 소원성취송!

타이틀 곡 ‘짐살라빔 (Zimzalabim)'은 리듬감 있는 드럼 연주와 캐치한 신스, 시원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일렉트로 팝 장르의 곡으로, 화려한 퍼레이드를 연상시키는 드라마틱한 전개가 돋보인다. 2017년 여름을 강타한 초강력 서머송 ‘빨간 맛 (Red Flavor)'의 작곡가 Daniel Caesar와 Ludwig Lindell이 작곡과 편곡에 참여, 레드벨벳과 또 한번 호흡을 맞췄다.

곡의 제목이자 음악의 반전을 이끌어가는 단어 ‘Zimzalabim'은 유럽에서 주로 쓰이는 ‘수리수리 마수리' 같은 주문으로, 마음속 깊이 간직해 둔 꿈을 펼쳐보자는 의미를 담았다.

더불어 ‘Sunny Side Up!'은 중독성 있는 훅과 그루비한 비트가 조화를 이룬 래거 팝 장르의 곡으로 연인 사이에도 섬세한 감정 조절이 필요하다는 내용을 계란 반숙 요리에 비유한 가사가 눈길을 끌며, ‘Milkshake'는 리드미컬한 훅이 인상적인 펑크 팝 장르의 곡으로 상대에게 첫눈에 반했을 때 휘몰아치는 감정들을 묘사한 가사가 곡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또한 사랑을 깨달은 순간의 긴장감을 시원한 베이스와 에너제틱한 기타 연주로 풀어낸 팝 곡 ‘친구가 아냐 (Bing Bing)', 화려한 신스 멜로디와 다양한 효과음이 인상적인 일렉트로닉 팝 곡 ‘안녕, 여름 (Parade)', 레드벨벳의 부드러운 보컬이 돋보이는 컨템퍼러리 얼반 팝 장르의 곡 ‘LP'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출처: 네이버 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