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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떤 말보다 위로가 되는 이소라의 음악

   이름   :  이소라

   생애   :  1993년 낯선사람들 1집 앨범 [낯선사람들] 으로 데뷔

   장르   :  발라드

   이슈   :  이소라-BTS슈가-타블로, 파워3인의 콜라보

   앨범   :  영화에서처럼(1996), 꽃(2000), 눈썹달(2004)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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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울적한 밤, 나 대신 울어줄 노래. 이소라의 신청곡을 신청하세요]

울적한 밤, 마음은 자꾸만 흔들리고 누군가의 위로가 절실할 때. 그런데 마땅한 사람이 생각나지 않을 때 우리는 곧잘 라디오를 켜곤 한다.
디제이가 들려주는 다른 사람의 슬픈 사연을 듣다가 너무 나 같아서 덩달아 울컥하기 일쑤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 사실은 위로가 된다.
이렇게 외로운 게 이렇게 괴로운 게 나뿐만은 아니라는 생각에 말이다.

이소라가 타블로와 다시 만났다.
2011년 발표한 타블로의 솔로 1집 앨범 [열꽃] 중에서 [집]이라는 곡의 피처링에 이소라가 참여하면서 인연을 맺게 된 두 사람이 8년 만에 송라이터와 싱어로 재회한 것이다.
타블로 특유의 서정적인 멜로디 라인과 일상적인 감수성이 묻어나는 가사가 돋보이는 이번 신곡의 제목은 [신청곡]으로 방탄소년단의 SUGA가 깜짝 피처링에 참여했다.

늦은 밤, 외로움에 못 견뎌 라디오를 켜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어봤을 순간.
당신과 나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같은 이야기. 이소라의 2019년 첫 발표곡 [신청곡]은 1월 22일 공개된다.

[Credits]
Composed by 타블로, DEE.P
Lyrics by 타블로, SUGA
Arranged by DEE.P   


출처 : 네이버 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