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에프엑스(f(x))
생애 : 2009년 디지털 싱글 앨범 [라차타 (LA chA TA)]로 데뷔
장르 : 댄스
이슈 : 에프엑스 해체? 기약 없는 공백기
앨범 : 피노키오(2011), Pink Tape(2013), Red light(2014), 4 Walls(2015)
f(x), 1집 리패키지 앨범 14일 발매!
`Hot Summer` 올여름 최고 히트송 예감!
정규 1집 타이틀 곡 `피노키오`로 `뮤직뱅크` 2주 1위, `인기가요`, `엠카운트타운` 트리플 크라운 달성 등 각종 음악차트 1위를 석권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은 f(x)가 본격적인 후속곡 활동에 나선다.
f(x)는 오는 14일 1집 리패키지 앨범을 발표하고, 신곡 `Hot Summer`로 `피노키오`에 이어 다시 한번 가요계를 매료시킬 예정이다.
후속곡으로 선보이는 신곡 `Hot Summer`는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비트가 인상적인 일렉트로닉 팝 댄스곡으로, f(x) 또래의 아이들이 뜨거운 여름을 보내는 방법을 f(x)만의 독특하고 참신한 스타일로 재미있게 표현한 노래. 소소한 일상 속에 순수하고 낭만적인 여름날이 마냥 즐거운 소녀들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청량감 넘치는 음악인 만큼 올 여름 최고의 히트송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 OST로 선보인 곡으로 오랫동안 숨겨온 짝사랑의 마음을 표현한 밝고 경쾌한 멜로디와 애틋한 마음을 담은 가사가 어우러진 `좋아해도 되나요`, 디지털 싱글로 발표된 f(x)의 데뷔곡 `라차타`, 첫 번째 싱글 타이틀 곡 `Chu~♡`까지 이번 리패키지 앨범에는 기존 정규 1집 수록곡에 4곡이 더해진 총 14곡이 수록되어 있어, f(x)의 다양한 음악 색깔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더불어 f(x)는 후속곡 `Hot Summer`로 f(x)만의 참신한 음악 색깔과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새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이번 무대 역시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f(x)는 후속곡 `Hot Summer`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Album Review
01. Hot Summer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비트가 인상적인 일렉트로닉 팝 댄스곡으로, f(x) 또래의 아이들이 뜨거운 여름을 보내는 방법을 재미있게 표현한 노래. 소소한 일상 속에 순진하고 낭만적인 여름날들의 하루하루가 마냥 재미있는 순수한 소녀들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02. 피노키오(Danger)
타이틀 곡 ‘피노키오’는 강렬하면서도 절제된 비트와 독특한 기타 사운드, 멤버들의 개성 있고 톡톡 튀는 목소리가 조화를 이룬 일렉트로닉 팝 댄스곡이다. 누군가에게 처음 사랑을 느낀 소녀가 순수한 호기심으로 그 대상을 조각조각 분해하고, 맛보고, 느끼는 대로 사랑을 알아가는 신비한 과정을 동화 속 주인공 ‘피노키오’를 통해 그린 가사는 한 편의 판타지 만화영화를 보는 듯한 재미를 느끼게 한다.
03. 빙그르(Sweet Witches)
동화적인 판타지를 담은 귀엽고 상큼발랄한 느낌의 일렉트로닉 댄스곡으로, 독특한 보컬 이펙트가 인상적이다. 가사에는 사랑하는 이들에게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해줄 신비의 묘약을 만들어준다는 희망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04. 좋아해도 되나요 (…Is It OK?)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 OST로 삽입된 ‘좋아해도 되나요’는 오랫동안 숨겨왔던 짝사랑의 마음을 표현한 곡. 밝고 경쾌한 멜로디와 애틋한 마음을 담은 가사가 잘 어우러져 있으며, 스트링과 브라스의 앙상블이 f(x)의 담백한 보이스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05. Dangerous
거칠고 와일드한 사운드와 f(x)의 개성 넘치는 파워 보컬의 조화가 새로운 매력을 선사하는 독특한 스타일의 댄스 팝으로, 애매모호한 태도의 남자친구에게 던지는 날카로운 경고를 담았다.
06. Beautiful Goodbye
f(x)의 순수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내추럴하면서도 웅장한 분위기의 팝 발라드 ‘Beautiful Goodbye’는 세련된 팝의 감성과 모던락적 요소가 어우러져, 부드러움과 강함을 동시에 갖고 있는 f(x)의 또다른 보컬 색깔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가사에는 이루어지지 않은 첫사랑의 슬픔을 소녀의 애잔한 감성으로 표현하고 있다.
07. Gangsta Boy
현재 유행하는 유로팝 장르와 달리, 80년대 방식의 복고풍 멜로디와 편곡적인 요소 그리고 상큼발랄한 f(x)멤버들의 보컬이 환상적인 조합을 이루고 있는 곡. 가사에는 내 남자친구가 가족, 친구들 모두 반대하는 문제아(Gangster Boy)지만, 나에게는 세상에서 제일 멋있고 사랑스럽다는 사춘기 소녀의 솔직대담한 고백을 담았다.
08. 아이 (Love)
인기 작곡가 한재호, 김승수가 선사한 ‘아이(Love)’는 독특한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인상적인 레트로 팝 댄스곡으로, 곡제목 ‘아이’는 중국어와 일본어 모두 ‘사랑’을 가리키는 단어이자 내가 사랑하는 ‘아이’라는 중의적인 뜻을 지니고 있다. 더불어 ‘사랑’ 또는 사랑하는 ‘아이’가 자신에게서 떠나지 않기를 바라며 그에 대한 마음을 지키겠다는 내용의 가사를 f(x)의 애잔하면서도 결연한 보이스로 잘 표현했다.
09. Stand up!
홍대씬의 인기 인디밴드 ‘페퍼톤스’의 작품으로, 페퍼톤스 특유의 밝고 건강한 음악이 f(x)의 생기 넘치는 에너지와 만나 좋은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 가사는 공연장의 막이 오르고 오프닝곡으로 관객을 향해 부르는 노래라는 상상을 모티브로 시작된 내용으로, 모두에게 힘을 주는 희망가답게 힘찬 비트 위에 흐르는 아기자기한 연주와 신디사이저 사운드들이 밝고 경쾌한 느낌을 선사한다.
10. My Style
이 곡은 어반 힙합의 리듬, 멜로디, 하모니를 기반으로 80~90년대 사운드를 재해석했으며, 리얼 베이스와 드럼 샘플링을 직접 녹음하는 등 리얼 사운드에 비중을 두고 작업했다. 한 눈에 마음에 드는 스타일의 이성을 만나 가슴 뛰는 상황을 재미있게 표현한 곡이다.
11. So into U
미디엄 템포의 R&B 팝 발라드 곡으로, 시작부터 곡의 중반까지 이어지는 서정적인 스트링 선율이 인상적이다. 가성과 진성을 넘나드는 달콤한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며, f(x) 다섯 멤버의 개성있는 보이스로 한층 성숙해진 감성을 느낄 수 있다. 가사에는 사랑을 가볍게만 생각해오던 소녀가 이번만큼은 이것저것 재지 않고 진심을 담아 고백한다는 내용을 담아,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수줍은 고백을 달콤하고 따뜻하게 그린 사랑 노래다.
12. Lollipop (feat. SHINee)
f(x)가 중국 LG ‘롤리팝폰’ 모델로 활동하며 발표한 CF송으로, 힙합을 기반으로 한 리얼 사운드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마칭밴드를 연상시키는 리듬 소스가 인상적인 노래다. 사랑하는 남녀가 서로를 달콤한 롤리팝(막대사탕)에 비유해서 고백을 주고 받는 발랄한 분위기의 가사로, 남자파트는 SHINee가 피처링으로 특별 참여해 곡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킨다.
13. 라차타 (LA chA TA)
14. Chu~♡
출처 : 네이버 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