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황리에 종료된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6’ 직후 많은 이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우원재와 로꼬, GRAY(그레이) 세 사람이 호흡을 맞춘 곡 ‘시차 (We Are)’가 그 베일을 벗었다.
우원재는 같은 공간 속 시차를 둔 나날을 보내며 지나온 자신의 이야기를 특유의 담백한 화법으로 풀어내며 로꼬, GRAY(그레이)와의 자연스러운 호흡을 선보인다. 우원재를 세상에 알린 프로그램은 이제 막을 내렸지만, 이후 첫 공개하는 트랙 ‘시차 (We Are)’를 통해 그는 듣는 이들로 하여금 그의 행보에 대한 기대를 조금도 접을 수 없도록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