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걸스데이
생애 : 2010년 EP 앨범 [Girl`s Day Party #1]로 데뷔
장르 : 댄스
이슈 : 데뷔 7년차를 넘어선 팀워크
앨범 : 기대(2013), Girl's Day Love Second Album(2015), GIRL'S DAY EVERYDAY(2017)
1년 8개월만에 돌아온 '걸스데이'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GIRL`S DAY EVERYDAY #5]
한층 더 성숙해진 소울풀한 가창
력과 그루브로 그동안의 걸스데이의 음악에서 탈피되어 새로운 매력으로 우리 곁으로 돌아온다.
때로는 수줍은 소녀처럼 때로는 섹시한 여인의 모습으로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사로잡는 걸그룹 걸스데이는 어느 컨셉이든 소화가능한 팔색조 매력으로 매번 앨범마다 무대 위에서 색다른 퍼포먼스
와 포인트 안무로 트렌드와 이슈를 이끌어가는 그룹이다.
걸스데이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GIRL`S DAY EVERYDAY #5]는 걸스데이만이 보여줄 수 있는 퍼포먼스와 곡들로 만들어졌으며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들이 수록. 다양한 장르를 시도해 완성된 앨범인 만큼 7년차를 맞은 걸스데이의 절정을 의미하는 앨범이기도 하다.
-곡소개:
1. I’ll be yours
Composed by RYAN S. JHUN, EMILE GHANTOUS, DENZIL REMEDIOS, KEITH HETRICK, K NITA, ALICIA STAMKOS
Lyrics by MAFLY, 오유원, 유라
Arranged by DENZIL REMEDIOS, RYAN S. JHUN
*I'll be yours 는 자신감 넘치는 여성의 사랑을 표현한 곡으로 섹시하고 당당하게 남자의 고백을 유도한다. 레트로적인 스타일의 브라스 편곡과 베이스 라인을 더해 현대적인 느낌의 비트감각을 느낄 수 있다. 후렴에서는 Rock 적인 요소로 강렬함을 더하고 2절이 시작되는 파트에선 재즈틱한 스윙라인을 보여줘 아이돌이 과감히 시도하는 신선한 장르의 곡이다. 또한 귀에 쏙쏙 담기는 중독성강한 멜로디와 다채롭고 리드미컬한 반주는 한층 더 성숙해진 소울풀한 가창력과 그루브로 그동안의 걸스데이 음악에서 탈피되어 새로운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특히, 대세 작곡가 라이언 전과 그의 팀들이 의기투합하여 특별히 걸스데이를 위해 심사숙고해 완성된 노래로 걸스데이의 앨범 'Girl's Day Party #2'의 타이틀곡 ‘잘해줘 봐야’의 작곡가도 참여했으며 걸스데이 멤버 유라가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 곡으로 대중과 함께 호흡하며 즐길 수 있는 곡이 탄생했다.
2. THIRSTY
Composed by LDN NOISE, ALICE SOPHIE PENROSE, CAROLYN JORDAN, RYAN S. JHUN, 조미쉘(Singing beetle)
Lyrics by 유라, 서지음
Arranged by LDN NOISE, ALICE SOPHIE PENROSE, CAROLYN JORDAN, RYAN S. JHUN, 조미쉘(Singing beetle)
남녀의 사랑의 과정을 꽃의 시듦에 비유해 표현한 곡이다. 불타오르던 사랑이 서서히 식어감을 장미가 시들어가는 과정으로 가사에 담았다. 사랑없이 메마른 감정으로 서로에게 상처를 주며 지속되는 사랑의 감정을 꽃에 비유해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향기없이 말라가는 꽃잎에 물이 필요하듯 메마른 마음에 사랑을 갈구하는 슬픈 여자의 마음을 걸스데이의 유라가 작사에 녹여 슬프고 애절하게 표현했다.
3. Love Again
은 척 해보지만 이미 무너져버린 내면은 다시 상처로 돌아와 괴롭고 초라하게 만든다. 문제의 시발점을 찾다가 아파하며, 자책하며, 사랑받고 싶어하는 모습을 솔직한
마음을 가사로 표현했다. 민아의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와 섬세한 감성 표현이 인상적인 곡이며 ‘진짜의 나’에 대해 한번쯤 고민해봤을 사람들에게 공감과 위안이 됐으면 하는 바램으로 민아가 작사를 한 곡이다.
6. Don’t be shy
Composed by Courtney Jenaé, Wondrboy, 999, chek parren
Lyrics by 소진, MAFLY
Arranged by 999, chek parren
여자와 남자가 서로를 처음 보고 사랑에 빠지기까지 3분안에 결정된다고 한다. 처음 누군가에게 끌림을 느끼고 오묘한 감정을 주고 받다 사랑의 절정까지의 단계를 짧지만 강렬하게 표현한 곡이다. 사랑에 빠진 남녀의 설렘과 감정폭발에 대한 과정을 밤의 풍경을 배경으로 예쁘고, 여성스럽고, 섹시하게 표현하려고 한 곡이다. 웅장한 브라스 세션과 808 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트랩 팝장르의 곡이다. 걸스데이 소진이 작사에 참여해 멤버들의 각자 보컬의 개성이 잘 드러나게 한 곡으로 읊조리는 듯한 랩은 섹시함과 세련됨을 느끼게 한다.
출처 : 네이버 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