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V.O.S(최현준, 박지헌, 김경록)
생애 : 2004.03.18 데뷔
장르 : 가요(발라드, 알앤비/어반)
이슈 : 2008년 제17회 서울가요대상 본상 수상
앨범 : The Real(2004), Blue Castle(2005), Wonderful Things(2008), Re:union, The real(2016)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감미로운 곡들을 선보이는 보컬 그룹. 데뷔 앨범 [The Real](2004)를 시작으로 '눈을 보고 말해요', 'Beautiful Life', '소중한 사람을 위해', '큰일이다' 등의 곡들을 히트시키며 한국적인 감성 발라드를 대표하는 그룹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각 멤버들은 '따로 또 같이' 쉬지 않고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박지헌은 자신의 모교에서 후배양성을, 최현준은 비의 5집 수록곡 'Love Story'와 드라마 [카인과 아벨]의 '이별보다 슬픈 말', 드라마 [인연 만들기]의 '한 사람'등을 작곡하며 싱어송 라이터로서의 활동을, 김경록은 많은 동료 가수들의 피처링에 참여하며 보컬리스트로서 주가를 높이고 있다.
V.O.S 2016 MINI ALBUM PART.1
`Re:union, The Real`
V.O.S 처음과 같이 재회하다, ‘Reunion’
데뷔 12년. 더 깊은 감성과 소울을 담았다, ‘The real’
국내 최고 보컬 그룹 V.O.S가 6년만에 3인조 완전체로 돌아왔다.
2016년의 시작과 함께 V.O.S(최현준, 박지헌, 김경록)가 3인조의 모습으로 찾아온다.
지난 2004년, 앨범 `The real`로 데뷔한 이후, 국내 최고 보컬 그룹으로서 ‘큰일이다’, ‘울어’, ’눈을 보고 말해요’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배출한 V.O.S가 `Re:union, The real` 앨범으로 돌아왔다.
이번 앨범은, 오랜 시간이 흘러 다시 만나게 된 세 멤버들의 감정과 메시지를 담은 앨범으로, 그들의 첫 번째 앨범 `The Real`에서 고안 해 앨범 명을 정했다. 재회를 뜻하는 ‘Reunion’을 통해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간 듯 그때의 감성을 되살려 VOS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처음으로 시도하는 두 곡의 더블 타이틀을 통해 12년차의 더 깊은 소울과 감성을 노래할 것이다.
모두 다섯 곡으로 구성 되어있는 VOS의 미니앨범 `Re:union, The Real`은 VOS의 멤버 최현준이자, 프로듀서인 e.one의 곡 또한 포함 되어있어 더욱이 VOS만의 색깔을 느낄 수 있는 앨범이 될 것이다.
이번 미니앨범 타이틀곡 중 하나인 ‘그 사람이 너니까’는 삶에 지쳐 저마다의 이유들로 무게를 지고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한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곡이다. 길었던 공백만큼 멤버들의 감성과 진솔한 감정이 담겨져 있는 노래이기도 하다.
다른 타이틀 곡 ‘그 날’은 기쁨과 노여움, 슬픔과 즐거움의 모든 감정이 담긴 추억과 기억을 회상하는 곡으로서 현재를 살아가며 과거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의 노래이다. 여러 해가 지나 다시 만난 3명의 VOS 멤버들의 마음을 대변해 주는 노래이기도 하다. 귓가에 속삭이는 보이스를 시작으로 3명의 잘 어울러지는 하모니가 곡의 감성을 더해준다.
2016년 1월, VOS의 첫 번째 미니앨범 `Re:union, The Real`을 통해 더 깊어진 그들의 감성, 그리고
한 층 따뜻해진 겨울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Track List
1. 그 날 (04:52)
(LYRICS by e.one, 임한별/ COMPOSED by e.one, 임한별/ ARRANGED by e.one, 임한별)
더블타이틀곡인 그날은 "지나간 시간은 돌아오지 않지만, 그 날의 기억들은 영원히 남는다."
기쁨과 노여움, 슬픔과 즐거움. 모든 감정이 담긴 추억과 기억을 회상하는 곡 "그 날" 현재를 살아가며 과거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의 노래이며, 우여곡절을 거쳐 다시 만난 3명의 남자, VOS의 현재의 마음을 대변해 주는 노래이기도 하다. 조용히 누군가에게 이야기 하듯, 귓가에 속삭이는 절제된 보이스를 시작으로 곱씹는 가사말과 후반부에 몰아치는 편곡과, 3명의 잘 어우러지는 하모니가 곡의 감성을 더 해준다.
2. 그 사람이 너니까(03:41)
(LYRICS by 하정호/ COMPOSED by 하정호, 고영환 / ARRANGED by 하정호, 고영환)
더블 타이틀 곡인 "그 사람이 너니까"는 삶의 무게에 지치고 저마다의 이유들로 상처 난 우리 모두를 위한 사랑과 희망의 메세지를 담고 있다. 10년이라는 시간에 다져진 멤버들의 감성이 고스란히 전해져 오는 이 노래는 그 길었던 공백만큼이나 진지하고 진솔한 감정으로 사랑을 얘기한다. 왜 3명이어야 했는지 절실하게 이야기 해주는 아름다운 하모니와 깊은 울림은 기억저편 언젠가 발을 멈추고 시선을 떼지 못했던 어느 한 폭의 그림을 마주 했을 때처럼 설명 할 수 없는 감성을 일깨워주는 노래이다.
3. 귀향 (歸鄕) (03:47)
(LYRICS by e.one / COMPOSED by e.one / ARRANGED by e.one)
"귀향(歸鄕)"은 VOS의 활동이 왕성했던, 2005~2008년 즈음 국내 보컬그룹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마이너 발라드 장르이다. 마치 OST 같은 전주를 시작으로 중반부의 화려한 편곡과 후반부의 몰아치는 보컬 애드리브가 잘 어우러지는, 기승전결이 뚜렷한 정통 발라드 곡이다. 슬프고 어두운 곡 분위기에 맞춰 노랫말 또한 한 편의 영화 같은 얘기를 함축해 놓은 듯, 후회와 아픔만 남은 비극적인 사랑얘기를 담았다.
4. 울었다 (04:10)
(LYRICS by e.one / COMPOSED by e.one / ARRANGED by e.one)
"울었다"는 기존의 발라드 형식과는 조금 다른 방향의 편곡으로, 도입부와 후렴구가 대비되는
구성의 곡이다. 다른 발라드에서는 느낄 수 없는 힘있는 리듬감을 표현하였으며, 반복적이며 독특한 방식의 멜로디 라인 또한 이 곡의 포인트이다. 또한, 이별을 혼자 받아들이며 괴로워하는 심정을 표현한 "울었다"의 가사말은, 사랑을 해본 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시간이 지나 한층 성숙해진 VOS의 목소리로 전하는 이별 노래는 그들의 진솔함이 더해져 듣는 이로 하여금 더욱 슬픈 감정이 전해질 것이다.
5. I Know (03:29)
(LYRICS by 윤우석, 김기욱 / COMPOSED by 이대희, 강명신/ ARRANGED by 윤우석, 김기욱)
I Know는 V.O.S가 세상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희망의 메세지를 담은 팝 발라드 곡이다.
곡 후반부로 진행될수록 화려해지는 기타, 스트링과 더불어 V.O.S 특유의 따뜻하고 힘있는 목소리가 더해져 곡이 주는 감성을 극대화 시켰다.
6. 그 날(inst.) (04:51)
(COMPOSED by e.one, 임한별/ ARRANGED by e.one, 임한별)
7. 그 사람이 너니까 (inst.) (03:41)
(COMPOSED by 하정호, 고영환 / ARRANGED by 하정호, 고영환)
출처: 네이버 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