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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로 정의한다

   이름   :  에스파

   생애   :  2020년 11월 17일 디지털 싱글 Black Mamba로 데뷔

   장르   :  댄스

   이슈   :  '아마겟돈' 톱 앨범차트에서 미국을 포함 전 세계 25개 지역 1위에 오르며 자체 최고 성적 기록

   앨범   :  Armaged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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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spa의 첫 정규 앨범 'Armageddon'은 미니멀한 트랙사운드와 

캐치한 탑라인이 매력적인 선공개곡 'Supernova'와 트렌디한 트랙과 

거칠고 절제된 음색이 돋보이는 타이틀 곡 'Armageddon'을 포함하여 

에너제틱한 힙합부터 밝고 경쾌한 댄스곡, 리드미컬한 모던 팝, 

발라드까지 다채로운 장르로 구성되어 aespa만의 독보적인 음악 색깔을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특히 이번 앨범은 리얼 월드와 디지털 세계를 넘어 다중 우주로 확장되는 aespa 

세계관 시즌 2의 서사를 담아, aespa가 평행 세계에 존재하는 각기 다른 '나'를 

만나 무한한 가능성을 마주하고 완전한 '나'로 거듭나는 과정들을 파워풀하고 

유니크한 음악과 비주얼을 통해 보여줄 예정이어서 기대가 모인다.


더블 타이틀 'Armageddon' + 'Supernova'로 증명할 aespa의 독보적 음악 색깔!


타이틀 곡 'Armageddon'은 강렬한 신스 베이스 사운드와 올드 스쿨하면서도 트렌디한 트랙이 돋보이는 힙합 댄스곡으로, 

aespa 세계관 시즌2의 서사를 담아 각기 다른 세계 속 다른 '나'를 만나 무한한 가능성을 마주하고 

완전한 '나'로 거듭나며 '나는 오직 나만이 정의할 수 있다'는 메세지를 담은 가사와 거칠고 절제된 음색이 잘 어우러진다.


이에 앞서 선공개된 'Supernova'는 무게감 있는 킥과 베이스 기반의 미니멀한 트랙 사운드가 인상적인 댄스곡으로, 

캐치한 탑라인과 신스 멜로디가 매력적이며, 가사로는 다른 차원의 문이 열리는 사건의 시작을 초신성에 빗대어 

aespa 세계관 시즌 2의 본격적인 스토리텔링을 예고, 내 안의 대폭발이 시작되었음을 aespa만의 힙한 무드로 표현했다.


또한 수록곡 'Set The Tone'은 모든 분위기는 '우리 음악이 주도한다'는 자신감 넘치는 가사를 aespa만의 

에너제틱한 보컬로 표현한 힙합 댄스곡으로, 중독성 있는 훅과 가사의 조화가 특히 돋보인다.


이어 'Mine'은 미니멀한 트랙에 묵직한 808 베이스 사운드가 중심이 되는 힙합 댄스곡으로, 몽환적인 보컬이 곡과 잘 어우러지며, 

가사에는 내면에서 점점 커져 가는 공포가 허구임을 깨닫고 그 뒤에 가려진 진정한 나 자신을 모습을 마주해 트라우마를 극복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게다가 'Licorice'는 빈티지한 일렉기타 사운드와 강렬한 트랩 비트가 돋보이는 댄스곡으로, 묘한 매력을 가진 상대를 감초에 비유, 

자꾸 끌리는 마음을 aespa의 개성 넘치는 보컬로 위트 있게 표현했다.


이 밖에도 경쾌한 아일랜드식 기타와 캐치한 멜로디가 특징인 팝 곡 'BAHAMA', 

기분 좋은 멜로디와 밝은 트랙 사운드가 돋보이는 댄스곡 'Long Chat (#♥)', 

리드미컬한 신스 리듬이 포인트인 doo-wop 사운드의 모던 팝 장르 곡 'Prologue', 

경쾌한 기타 기반의 팝 펑크 곡 'Live My Life', 

따뜻한 피아노 사운드와 섬세한 스트링이 돋보이는 발라드 곡 '목소리 (Melody)' 등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다.


출처 - 네이버 바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