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여자)아이들
생애 : 2018년 5월 2일 미니앨범 'I am'으로 데뷔
장르 : 댄스
이슈 : 써클차트 리테일 앨범차트 2주 연속 1위
앨범 : 2
약 8개월 만에 돌아온 (여자)아이들의 정규 2집 [2] (Two)에서는
숫자 '5'를 뒤집으면 '2'가 되듯 이면에 숨겨진 에너지를 발휘할
다섯 멤버들의 반전의 가능성과 음악적 견고함을 담아
두 번째 정규 앨범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타이틀 곡 'Super Lady'는 이 세상 모든 'Super Lady'에게 전하는 곡으로,
각자가 가진 아름다움과 강인함에 대해 가감 없이 노래한다.
그 어떤 고난과 역경이 닥치더라도 '함께 힘을 합쳐 전진하자'라는 메시지는
자신감을 넘어 당당함으로 무장한 (여자)아이들의 폭발적인 퍼포먼스와 함께
어우러져 듣는 이들로 하여금 벅찬 감동을 선사한다.
이번 앨범 역시 모든 트랙에 멤버들이 작곡, 작사에 참여함으로써 진정성과 완성도를 높임과 동시에 '7Days', 'Rollie'와 같이
전체 영어인 트랙을 포함하여 한층 확장된 음악적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두 번째 트랙 'Revenge'는 상대의 고통이 살아가는 유일한 낙이 된다는 가사와 클래식하고 유니크한 사운드가 곡의 시작을 압도한다.
특히 디스토션 사운드의 베이스 기타 리프와 긴박한 신스 사운드는 곡의 무게감을 배가시킨다. 세 번째 트랙 'Doll'은 사랑을 장난감
다루듯 했던 상대에게 바치는 곡으로 다크한 분위기의 트랙과 파워풀한 챈트 구간이 매력적이다.
네 번째 트랙 'Vision'은 환각 속에서는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는 매혹적인 가사와 텐션감 있는 비트 위 몽환적인 코드가 곡 특유의 분위기를
만들어 냈다. 다섯 번째 트랙 '7Days'는 감성적인 기타 리프 위에 Drum & Bass의 비트감이 어우러진 하이브리드 스타일의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영원히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은 설렘을 담았다.
여섯 번째 트랙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는 어느 날 불쑥 나타난 '운명'을 위트 있는 가사로 표현한 곡으로 펑크 기반의 미니멀하고
알록달록한 밴드 사운드가 매력적이다. 일곱 번째 트랙 'Rollie'는 화려하고 당당한 '나'의 모습을 직설적으로 표현한 곡으로 역동적이고
빈티지한 Pluck 사운드를 통해 곡의 메시지를 더욱 유니크하게 전달한다. 마지막 트랙 'Wife'는 Bubblegum Bass 기반의 팝 트랙과 독특하고 세련된 사운드 위 오직 '(여자)아이들'만이 표현할 수 있는 트렌디하고 귀여운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누구나 공감할 '모두'의 이야기를 (여자)아이들만의 방식으로 견고하게 풀어낸 (여자)아이들 두 번째 정규 앨범 [2]
내면에 숨겨진 힘과 아름다움을 기꺼이 맞이할 준비가 된 모든 이들에게 (여자)아이들의 두 번째 정규 앨범 [2]가 새로운 도화선이
되기를 바란다.
출처 - 네이버 바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