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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을 마주할수록 더 단단해지다

   이름   :  LE SSERAFIM (르세라핌)

   생애   :  2022년 05월 02일 'FEARLESS'로 데뷔

   장르   :  댄스

   이슈   :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 '넥스트 리더'상 수상

   앨범   :  ANTIFRAZ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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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세라핌, 10월 17일 미니 2집 'ANTIFRAGILE' 발매!

 '5개월 만의 컴백' 시련을 마주할수록 더 단단해지는 르세라핌!

 타이틀곡, 라틴 리듬 가미된 팝 장르 곡… 독특한 후렴구에 중독!


 지난 5월 데뷔와 동시에 각종 신기록을 쏟아낸 르세라핌(LE SSERAFIM)이

 10월 17일 두 번째 미니앨범 'ANTIFRAGILE'로 돌아온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데뷔 앨범 'FEARLESS'를 발표하면서

 세상의 시선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가겠다고 선언했다.


역경을 딛고 데뷔의 문을 열어젖힌 이들은

당차게 정상을 향한 첫걸음을 뗐고 수많은 팬들의 응원이 쏟아졌다. 하지만 모두의 길이 그러하듯 르세라핌의 여정도 마냥 '꽃길'은 아니었다. 높은 기대치를 뛰어넘기 위해 더 치열하게 노력해야 했고 때로는 차가운 시선도 마주해야 했다.


그럼에도 르세라핌은 좌절할 생각이 전혀 없다. 두 번째 미니앨범 'ANTIFRAGILE'은 시련을 대하는 르세라핌의 당당한 태도를 이야기한다. 다섯 멤버는 시련을 마주할수록 오히려 더 성장하고 단단해지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실력과 노력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겠다고 말한다. 거침없이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겠다는 다짐은 풍랑 앞에서 더욱 굳세졌다.



“시련은 우리를 더 단단하게 만들 뿐” 타이틀곡 'ANTIFRAGILE'

'ANTIFRAGILE'의 사전적 의미는 충격을 받을수록 더 강해지는 성질이다. 르세라핌은 이번 곡을 통해 힘든 시간을 성장을 위한 자극으로 받아들이고 이 과정에서 더 단단해지겠다는 각오를 다진다. 또한, “더 높이 가줄게 내가 바랐던 세계 젤 위에 / 떨어져도 돼 I'm antifragile antifragile” 같은 가사를 통해 잠깐 추락해도 곧 날아올라 르세라핌만의 여정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한다.


퍼포먼스에서도 절대 깨지지 않겠다는 강한 포스를 느낄 수 있다. 강인함을 어필하는 동작들은 “우리가 곧 antifragile”이라고 선언하는 듯하다. 르세라핌은 팔 근육을 활용한 안무로 굳센 의지를 표현했고 고양이를 묘사한 춤으로 매혹적인 느낌을 가미했다. 이번 퍼포먼스는 상당히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지만 다섯 멤버는 완벽한 합으로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모든 멤버가 고루 빛날 수 있게 각 파트별 특색을 살려 처음부터 끝까지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뮤직비디오는 운석 충돌을 활용해, 때릴수록 더 강해진다는 'ANTIFRAGILE'의 의미를 풀어냈다. 어느 날 갑자기 운석이 지구를 향해 돌진하고 있다는 속보가 뜨고 사람들은 패닉에 빠진다. 하지만 르세라핌은 이런 혼란도 개의치 않고 당차게 자신만의 페이스대로 하루를 보낸다. 하늘에서 망고가 떨어질 만큼 정신없는 순간, 홍은채는 오히려 좋아하는 망고가 손에 들어와 마냥 기쁘다. 허윤진은 혼동 속에서도 자신의 음악을 들려주기 위해 버스킹에 나선다. 또한, 낙하하는 운석을 배경으로 초연하게 요가를 하는 카즈하부터 평소처럼 라이딩을 즐기는 김채원, 카트를 타고 운석을 향해 돌진하는 사쿠라까지. 시련이 와도 피하지 않고 당당하게 이를 마주하고 극복하는 르세라핌을 만날 수 있다.


출처: 네이버 바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