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제시(Jessi)
생애 : 2005년 12월 1일 데뷔
장르 : 랩/힙합
이슈 : 2022년 4월 13일 컴백
앨범 : ZOOM
2021년 히트작 '어떤X' 그리고 'Cold Blooded'까지
큰 신드롬을 일으켰던 제시(Jessi)가
약 6개월 만에 [ZOOM]으로 컴백한다.
'ZOOM'은 '사진'을 찍기 위한 '순간'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모습을 직관적으로 풀어냈다.
'Zoom In, Zoom Out / 우린 모두 사진 찍기 위해 살아,
관심받기 위해 살아'라는 가사가 인상적이며,
당당하고 솔직 발칙한 제시(Jessi)의 매력이 잘 드러나는 곡이다.
트랩 힙합(Trap hiphop) 장르 기반의 곡인 'ZOOM'은 독특한 신스 리드(Synth lead) 사운드와 다양한 종류의 퍼커션(percussion) 소스들이 돋보인다. 또한 프리 코러스 구간에선 얼터너티브 팝(Alternative pop)적인 요소들의 활용을 통해 입체적으로 곡을 구성하였으며, 주제와 걸맞은 카메라 셔터 효과음으로 곡의 재미를 더하였다.
VIBE Comment
“트랩 힙합(Trap hiphop) 장르 기반의 곡인 ‘ZOOM’은 독특한 신스 리드(Synth lead) 사운드와 다양한 종류의 퍼커션(percussion) 소스들이 돋보인다. 또한 프리 코러스 구간에선 얼터너티브 팝(Alternative pop)적인 요소들의 활용을 통해 입체적으로 곡을 구성하였으며, 주제와 걸맞은 카메라 셔터 효과음으로 곡의 재미를 더하였다.”
제시에게 곡에 대해 자유롭게 설명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리고 제시의 말을 다 듣고 나니 내 아이폰에 저장된 사진의 개수가 1만장이 넘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셀카 한 장을 더 찍었다.
“‘우리 모두 사진 찍기 위해 살아 / 우린 모두 관심받기 위해 살아’라는 가사처럼 모두 일상생활에서 사진을 찍잖아요. 핸드폰이 없어서는 안 되는 세상이 됐어요. 음식을 먹을 때도 밥을 먼저 먹지 않고 사진을 찍고, 사랑하는 사람을 사진으로 찍고, 줌인하고 줌아웃하는 일상 속에서 나오는 자연스러움을 노래로 표현해보았어요.” - 김봉현 / 힙합저널리스트
출처: 네이버 바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