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임정희
생애 : 2005.06.10 데뷔
장르 : 가요(발라드, 알앤비/아반)
이슈 : 제20회 골든디스크 신인상, Mnet KM 뮤직비디오 페스티벌 신인솔로상
앨범 : Music Is My Life(2005), Before I Go J-Lim(2007), 진짜일리 없어(2010), Golden Lady(2011), 사랑은 없다(2014)
가수 임정희는 '거리의 디바'로 불린다. 데뷔 전 길거리에서 노래에 대한 갈망을 호소하듯 건반을 두드리고 노래하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데뷔의 기약이 없던 연습생 시절, 아소토 유니온이 서울 홍익대 인근의 한 놀이터에서 공연하는 것을 보면서 거리공연에 대한 충동이 일었다고 한다.
거리의 소음을 이기기 위해 목청을 돋워 노래하고 나면 목이 쉬었고, 외모도 거칠고 예쁘지 않은 모습이었지만 결국 '야생'에서 고도의 실전훈련을 한 셈이 됐다. 부드러웠던 목소리도 거리공연을 통해 다소 짙고 강해졌다.
두 번째 미니앨범 < GOLDEN LADY > 발매!
`거리의 디바` 임정희가 두 번째 미니앨범 < GOLDEN LADY > 를 발표하고 화려한 변신을 선보인다. 지난 2010년 9월 `진짜일 리 없어`를 통해 성공적으로 컴백한 임정희는 2011년 tvN `오페라스타 2011`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 `오페라 디바`라 칭송받으며 화제를 일으켰다. 그러한 그녀가 이제는 세상의 모든 아름답고 당당한 여성들의 대표가 되어 `국민 디바`로의 변신을 예고한다.
임정희의 든든한 지원군, 프로듀서 방시혁! - `초심으로 돌아가자`
임정희와 방시혁의 인연은 2005년 임정희의 데뷔 앨범 `Music is my life`로 시작되었다. 이 후 `사랑아 가지마`, `사랑에 미치면`, `진짜일 리 없어` 등의 히트곡을 낳으며 그 우정을 10년째 끈끈하게 이어오고 있다. 새 앨범 < GOLDEN LADY > 역시 방시혁이 진두지휘 했다. 그는 임정희에게 초심으로 돌아갈 것을 요청하며 가장 임정희다운 음악 세계를 끌어냈다. `Music is my life`의 Funky하면서도 Soulful한 그녀를 좋아했던 팬들은 물론, `사랑아 가지마`, `진짜일 리 없어`의 urban한 감성을 좋아했던 팬들 역시 이번 앨범을 통해 임정희 음악 세계의 본질을 느낄 수 있다.
섹시함 속의 청순함 발산! ?임정희의 화려한 변신!
`거리의 디바` 임정희가 `GOLDEN LADY`로 화려하게 변신했다. 임정희는 앨범 발매에 앞서 섹시하면서도 청순한 모습의 사진을 공개해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 GOLDEN LADY > 라는 컨셉에 걸 맞는 화려함으로 무장, 이제껏 보여주지 않았던 매력을 발산했다. 더불어 흰 셔츠에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여 남성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러한 임정희의 색다른 변신 역시 이번 앨범의 중요 포인트!
이 시대 슈퍼걸 지나 - 찌질남 박휘순의 만남!
차세대 여성 솔로가수 지나와 찌질남의 대표주자 박휘순이 만났다. `GOLDEN LADY`의 뮤직비디오에 주인공으로 출연, 각자 차도녀, 찌질남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박휘순의 찌질남 5종 세트 연기는 이 뮤직비디오의 체크 포인트! 화려한 와이어액션과 더불어 코믹한 스토리가 `GOLDEN LADY`의 듣는 재미와 보는 즐거움을 더 할 것이다.
임정희! 진정한 `GOLDEN LADY`의 귀환 ? 포미닛 현아 지원사격!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GOLDEN LADY`는 Rock과 Funk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하이브리드 힙합으로 임정희의 파워풀한 가창력이 잘 드러나 있다. 또한, 그녀에게 `거리의 디바`라는 호칭을 선사했던 `Music is my life`를 연상시키는 곡으로 아름다우면서도 당당한 여성상을 담고 있다. 특히 직설적이면서도 통쾌한 가사는 여성들에겐 공감을 선사, 남성들에겐 일침을 가해 듣는 재미를 더한다. 섹시 아이돌의 대표주자 포미닛의 현아가 랩 피처링에 참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 밖에도 에이트 백찬과 함께 부른 듀엣 곡 `Stay`, 실력파 랩퍼 San E와 Basick의 피처링이 돋보이는 `니가 떠나고 나도`, 휘성이 작사가로 참여한 복고풍 디스코 트랙의 `Yes`가 수록되어 있어 음악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이다.
임정희 2nd 미니앨범 < GOLDEN LADY >
곡소개
1. GOLDEN LADY (feat. 현아 of 4Minute)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GOLDEN LADY`는 Rock과 Funk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하이브리드 힙합으로 임정희의 파워풀한 가창력이 잘 드러나 있다. 또한, 그녀에게 `거리의 디바`라는 호칭을 선사했던 `Music is my life`를 연상시키는 곡으로 아름다우면서도 당당한 여성상을 담고 있다. 특히 직설적이면서도 통쾌한 가사는 여성들에겐 공감을 선사, 남성들에겐 일침을 가해 듣는 재미를 더한다. 또한, 섹시 아이돌의 대표주자 포미닛의 현아가 랩 피처링에 참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2. Stay (feat. 백찬 of 8eight)
에이트 백찬과의 듀엣곡으로 팝스러운 멜로디라인에 애절한 가사가 돋보인다. 서로를 원하면서도 잦은 다툼과 오해로 헤어지게 되지만, 마음속으로는 떠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는 내용이다. 시원하고 과감한 사운드에 감각적인 백찬의 보이스와 세련된 임정희의 보이스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3. 니가 떠나고 나도 (feat. Basick & San E)
영국적 감성 코드진행과 최신 힙합사운드의 만남! 최근 실력파 랩퍼로 주목 받고 있는 San E 와 언더그라운드 랩의 1인자로 불리는 Basick의 참여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들의 랩은 한국 최고의 R&B soul의 대표 임정희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 매우 트렌디하고 세련된 힙합 사운드를 탄생시켰다. 흑인 음악계에서 최고로 추앙 받는 랩퍼와 보컬리스트의 만남만으로도 충분히 주목할 만한 곡이다. 언더그라운드 힙합 팬들은 필히 들어봐야 하는 트랙!
4. Yes
이번 앨범에서 유일한 복고풍의 디스코 트랙이다. 임정희의 시원하고 리드미컬한 보이스가 스타일리시한 디스코 멜로디와 어우러져 매력적인 곡을 만들어냈다. 특히 임정희의 오랜 음악 친구인 휘성이 작사에 참여, 임정희의 새로운 출발에 힘을 더해주었다.
출처: 네이버 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