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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의생' 대미 장식하며 음원차트 1위

   이름   :  미도와 파라솔

   생애   :  슬기로운의사생활 드라마 밴드

   장르   :  드라마음악, 포크

   이슈   :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1 종료

   앨범   :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 Part 12


너에게 난 나에게 넌.png[앨범소개]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의 대미를 장식할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은 최종회인 12회 테마곡이자 다음 시즌을 기약하는 노래다. 순수하고 따뜻한 노랫말과 멜로디가 인상적이며, 20년 지기 의대 5인방의 따뜻한 우정과 사랑을 담고 있다.

미도와 파라솔의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은 지난 2001년 발매된 자전거 탄 풍경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버전으로, 2003년 개봉돼 대중의 큰 사랑을 받은 영화 ‘클래식'에도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통해 재해석된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은 시청자들의 폭풍 공감을 자아내는 따뜻한 이야기와 명품 연기로 감동을 선사한 의대 5인방이자 밴드 ‘99즈' 멤버인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 전미도 등이 직접 가창에 참여해 더욱 관심을 모은다. 이들은 마지막 OST를 자신들의 목소리로 채워 강한 여운을 선사하는 동시에, 시청자들에게 의미있는 마지막 선물을 건네며 완벽한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됐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 ‘아로하', ‘시청 앞 지하철 역에서' 등을 작업한 이상훈 편곡자는 “원곡의 멜로디를 비롯해 가사에서 주는 따뜻한 마음과 주인공들의 우정, 사랑, 축복의 마음을 잘 표현하고자 어쿠스틱한 여러 악기들이 사이 좋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편곡에 주안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노래를 듣는 많은 사람들이 의대 5인방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노래로 힘든 시기에 좋은 에너지를 선물처럼 받을 수 있길 바란다. 서로가 서로에게 조그만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편곡에 담았다”고 전했다.


[크레딧]
Lyrics & Composed by 송봉주
Arranged by 이상훈
Piano, Bass, Drums 이상훈
Guitar 이종현

Recorded by 강호연 @앤드뮤직 스튜디오
오영은 양하정 @톤 스튜디오
이상훈 @솔음 스튜디오
Mixed & Mastered by 김대성 @톤 스튜디오

OST Producer 마주희 MaOSTro @스튜디오 마음C
Project Manager 강연희 @스튜디오 마음C

 

출처: 네이버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