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자 : 문성준
작성일 : 201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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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그리고 쉽게 쓴 나를 위한 인문학. 보통 사람들에게는 어렵기만 한 인문학을 우리가 사는 세상으로 가지고 온다. 결혼정보회사, 동물원, 월드컵, 가방, 플래너, 학력 등 우리가 괴로워하고 슬퍼하는, 삶 속에서 맞닥뜨리는 문제들을 다룬다. 남의 세상이 아닌, 즉 플라톤의 세상도, 니체의 세상도 아닌 바로 내가 사는 세상을 이야기 한다.
내가 사는 세상 내가 하는 인문학(문성준,하얀가루/새잎/2015-10-05)